이 증권사 이정기 연구원은 “성장성이 낮은 내수 산업임에도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10% 중반대의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해 상반기 다소 저조했던 성장세가 4 분기부터는 경기회복과 한파의 영향으로 성장폭을 더욱 확대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패션 업종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하단 밴드인 8배를 적용해 보수적으로 목표주가를 산정하더라도 주가 상승 여력은 약 46%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회복으로 인한 기존 매니아 고객층의 지출 여력 상승으로 인한 대표 브랜드의 매출 증가와 외모에 관심이 많고 트렌디한 성격을 가진 20대 후반~30대 남성의 증가로 타임옴므, 시스템옴므 등 남성복 브랜드의 고성장세가 올해 한섬의 매출 증가를 가속화 시킬 대외 변수로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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