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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 국토차관, 중남미 해외건설수주 지원나서

정창수 국토해양부 1차관이 해외건설수주를 위한 외교활동에 나선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5~24일 정 차관이 페루, 에콰도르, 멕시코를 차례로 방문해 해외건설 수주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정 차관은 방문기간 중 3개국내 플랜트, 수자원, 항만, 공항 등 기반시설(인프라) 발주처 주요 인사를 만나 국내 기업의 수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 차관은 15~17일까지 페루에선 Jorge Leon Ballen 투자청장, Juan Sarmiento 주택위생부장관, Enrique Cornejo 교통통신부장관을 면담한다.

이어 18~19일에는 에콰도로의 Maria de los Angeles Duarte 건설공공사업부장관, Walter Solls Valarezo 도시개발주택부장관, Jorge Glas Espinel 전략부문조정부장관을 만나고 20~22일에는 Dionisio Perez-Jacome Friscione 교통통신부 차관, Alfredo Elias Ayub 연방전력청장, Carlos Murrieta Cummings 국영석유회사 이사, Jose Luise Luego Tamargo 수도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정차관은 멕시코 방문기간중인 20일에 멕시코 시티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멕시코 주요 발주처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한-멕시코 인프라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멕시코 교통통신부(SCT) 차관이 단장이 돼 지난 8월 서울에서 개최한 포럼(Mexican Infrastructure Conference in Korea)의 답방으로 준비된다.

이번 포럼에서 멕시코 교통통신부(SCT), 국영석유공사(PEMEX), 연방전력청(CFE), 수도관리위원회(CONAGUA), 관광공사(FONATUR) 등 5개 주요 발주처는 올해 발주예정 핵심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선 현대건설, GS건설, SK건설, POSCO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 국내 대형 건설사 및 수자원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주요 국내 공기업이 포럼에 참여해 해외 인프라 시공사례와 능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victoria@fnnews.com 이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