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수익전환형 자문사랩'은 자문사랩의 공격적인 투자수익률 추구와 더불어 최근 코스피지수가 2000을 상회하는 상황에서 업종별,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예상한 리스크관리를 병행한다는 점에 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현대증권의 '레오 목표수익전환형' 자문사랩은 운용 개시 한 달여(운용 개시일 2010년 12월 2일∼목표 달성일 2011년 1월 13일)만에 9.21%의 수익을 달성해 목표수익률 8%를 (동 기간 코스피 수익률 7.14%) 초과 달성했다.
현대증권은 향후에도 최소 가입금액을 두고 계약 기간 목표수익 달성을 추구한 후 환매조건부채권(RP) 등 안전자산을 만기 시까지 운용하게 되는 '목표수익전환형 자문사랩'을 수시로 출시해 고수익과 리스크 관리를 동시에 요구하는 고객들의 투자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hit8129@fnnews.com노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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