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개발도상국 특별긴급관세(SSM), 관세 단순화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이후 DDA 협상 타결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진 분위기 속에서 열리는 올해 첫 회의”라고 설명했다.
그간 DDA 농업협상은 수출국과 수입국의 대립에다 선진국과 개도국의 견해차로 협상 진행에 난항을 거듭해왔다.
/ch21@fnnews.com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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