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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언스, QR코드 휴대폰결제 서비스 상용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17 09:50

수정 2011.01.17 09:50

공연포스터에 있는 QR코드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예약에서 결제까지 손쉽게 가능해진다.

모빌리언스는 공연포스터의 2차원 바코드인 QR코드를 통하여 스마트폰으로 예약에서 결제까지 할 수 있는 ‘QR 코드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상용화했다고 17일 밝혔다.

‘QR코드 휴대폰결제’ 서비스는 이용자가 포스터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공연정보 확인 후, 휴대폰결제를 통하여 예매티켓 결제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결제단계에서는 기존 휴대폰결제와 동일한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된 예매금액은 익월 휴대폰요금에 합산 청구된다.

모빌리언스는 지난해 12월 대학로 공연포스터에 QR코드를 넣어 예매 및 결제 서비스를 시험운영 했으며, 스마트폰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상용화를 시작하게 됐다.



현재 QR코드를 통하여 휴대폰결제로 예매가 가능한 공연은 뮤지컬 미션, 남자따위가 왜 필요해?!, 뉴보잉보잉-신도림 등이다.

모빌리언스 신사업추진본부 박서일 부장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QR코드를 통한 정보습득이 점점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면서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극, 뮤지컬 공연 등의 길거리 포스터에 QR코드가 삽입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데 여기에 즉석 예매가 가능한 휴대폰결제를 접목하여 향후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QR코드를 통해 휴대폰결제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공연기획사는 이메일( jhj@mobilians.co.kr) 또는 전화(02-2192-2155)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휴대폰결제 점유율 1위를 지켜온 모빌리언스는 2007년부터 과반수 이상 점유율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1조 1천 4백 억원의 거래액으로 2조 1천 5백억원 규모의 휴대폰 결제시장에서 53%의 점유율을 차지하였다.
디지털콘텐츠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기반으로 전자상거래 등 온라인 실물시장은 물론 다양한 오프라인 실물시장에서 영역을 확대하여 새롭게 시장을 창출해 가고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편리한 휴대폰결제 서비스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해나가고 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