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전국 최초 다국어 도서 정보서비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17 14:26

수정 2011.01.17 14:26

【수원=송동근기자】경기도는 17일 전국 최초로 경기도사이버다문화도서관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도내 공공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3만여권의 다국어도서 정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기도사이버다문화도서관(global.library.kr)은 다문화인도 차별 없이 도서관 정보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몽골어, 방글라데시어, 베트남어, 스리랑카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등 10개 국어를 지원한다.

특히 다국어도서의 언어표기가 정확하지 않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서의 표지이미지를 스캔하여 정보를 제공, 이용자가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다문화권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서도 다국어 장서를 소장하고 있는 도내 도서관을 확인하고, 3만여권에 달하는 도서나 다국어자료 정보검색 및 다문화 책 정보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경기도도서관찾기, 다문화특화도서관 안내, 도서관이용법 안내, 도서관교육콘텐츠, 유용한 정보안내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도서관은 이용자의 언어와 문화적 배경, 출신 국가에 상관없이 도서관 자료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ksong@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