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제주항공 IATA 항공운송 표준평가제도 무결정 인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19 09:16

수정 2014.11.07 06:45

제주항공은 국제운송항공(IATA) 항공운송 표준평가제도인 IOSA ‘3rd Edition’을 무결점(Zero Finding)으로 인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

IOSA는 지난 2003년 IATA에 의해 개발된 항공사의 안전운항 및 품질보증 관리체계에 대한 평가시스템으로, 안전관리와 운항, 정비, 객실, 운송, 운항관리, 항공보안 등 8개 부문에서 모두 900여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이 가운데 단 한 항목이라도 지적사항(Finding)이 발견되면 이를 보완하기 이전에는 인증이 유보될 만큼 평가과정이 매우 엄격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IOSA 인증을 받은 국내 항공사는 제주항공을 비롯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4개사이다.
이중 ‘3rd Edition’ 인증을 받은 국내 항공사는 제주항공이 처음이다.



이번 IOSA 3rd Edition 인증은 2년 전 실시했던 ‘2nd Edition’보다 안전관리체계(Safety Management System)에 대한 평가가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한층 강화된 3rd Edition 인증절차에도 불구하고 단 한 건의 지적사항 없이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제주항공이 구축한 안전운항관리시스템이 국제공인 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