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화케미칼은 XG사이언스가 생산하는 그래핀을 인도·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팔 수 있는 권리도 취득했다.
한화케미칼 측은 “이번 지분 인수를 계기로 XG사이언스 창업 인력의 주축인 미국 미시간 주립대 복합소재 연구센터와 나노소재를 개발하는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래핀은 탄소나노 소재의 한 종류로 탄성과 강도가 높아 전자·정보·에너지 산업의 미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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