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웅진씽크빅 솔루션 공급 사업 진출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은 자사가 개발한 초·중등 콘텐츠와 학습시스템을 시설형 학원 및 교육업체에 제공하는 아이룰 SP(솔루션 공급, solution provider) 사업에 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초·중등 수학학습관 ‘아이룰’을 통해 콘텐츠와 학습시스템에 대한 검증을 끝낸 상태다.

아이룰 SP사업은 현재 사업 시작 15일 만에 70개의 교육업체 및 시설형 학원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도권을 포함한 울산, 전남, 대구 등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아이룰 SP사업을 통해 중소교육업체 및 소규모 학원과 상생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대규모 투자가 어려워 일부 대형 교육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려 생존의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소규모 교육업체들에 저렴한 사용료로 경쟁력 높은 양질의 교육콘텐츠와 학습시스템을 제공,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중소 교육업체들과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 회사 측은 향후 사업 확장을 가속화해 2011년에는 회원 수 1만7500명을 확보하고 약 4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학은 물론 국어, 사회, 과학 등으로 솔루션을 확대해 2013년엔 회원수 10만명, 매출 34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email protected]이유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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