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이 사업을 위해 총 34억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종자발아기, 곡물건조기, 곡물이송기 등의 장비 보급과 비닐하우스, 비가림시설, 관수시설 등의 시설 설치 등 총 25개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농업인은 면사무소 또는 농민상담소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옹진군은 공무원과 농업단체 대표 10명으로 심의위원회를 구성, 대상 농가를 심의·선정할 계획이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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