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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선진화委 25일 출범..사내하도급, 비정규직 차별 등 논의

조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내하도급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차별 개선 등 노동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 협의체가 공식 출범한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의제별 위원회인 노동시장선진화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의결한 데 이어 이달 25일 경제사회노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갖고 ‘노동시장선진화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킨다고 24일 밝혔다.

위원회에는 박영범 교수(위원장)를 비롯해 근로자·사용자·정부 위원 각 3명과 공익위원 7명 등 총 17명이 참여하며 1년 동안 운영된다.

위원회에서는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 △비정규직 등 차별개선 △연공급 임금체계 개선 등이 논의된다. 이런 논의 의제는 ‘노동시장 선진화’를 위해 추진해야 할 여러 과제 중에 우선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를 선정한 것이라고 위원회는 전했다.

노사정위 최종태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논의하는 의제들은 향후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노사간 의견 차이 역시 큰 주제들”이라며 “현장 노사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이를 토대로 대안 중심의 집중적인 논의를 통해 발전적인 대안을 도출한 계획으로, 노사의 요구사항이 균형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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