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이노비즈協, 중기 TV홈쇼핑 사업 뛰어든다

김승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중소기업전용 TV홈쇼핑(중기 TV홈쇼핑)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유통센터 컨소시엄과 함께 중소기업계 내에서 중기 TV홈쇼핑을 놓고 경쟁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다.

게다가 최근 농협중앙회도 TV홈쇼핑 사업 진출 의사를 밝힌터라 농협이 중기 TV홈쇼핑으로 방향을 틀 경우 빠르면 다음달 예정된 사업자 선정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노비즈협회는 24일 중기 TV홈쇼핑을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지 21일자 14면 참고>

협회는 지난해부터 중기 TV홈쇼핑 사업 진출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통해 본격 추진을 결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협회내에 사업추진단을 본격 꾸리고 현재 프로젝트팀을 가동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가지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것”이라며 “이노비즈협회야말로 중소기업 진흥이라는 ‘공익적’ 정책수단인 TV홈쇼핑 채널의 취지를 살리면서 중소기업을 직접적이고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단체”라고 밝혔다.

사업 진출을 위해 협회는 현재 공익기업 및 혁신형 중소기업, 중소기업 지원 단체들과 컨소시엄 구성을 거의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email protected]김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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