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타이어업계 올해 트렌드 ‘DRESS’

김기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올해 타이어 시장 키워드는 ‘DRESS’.

금호타이어는 최근 타이어 업계 동향 및 관련 산업계 전망 등을 자체 분석한 결과, 올해 주요 키워드는 ‘DRESS’로 조합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DRESS는 Design(디자인)과 Regulation(환경 규제), Eco&EV(친환경&전기차),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aving(절약)의 앞 글자를 조합한 단어다.

디자인은 최근 타이어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강해지고 있고, 환경 규제는 친환경을 위한 세계 각국의 노력과 탄소배출 등의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선정했다고 금호타이어는 설명했다.

또 친환경&전기차는 친환경 자동차 출시 바람과 함께 타이어 업계도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고, SNS는 트위터 등을 통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 서비스 강화, 절약은 고유가 시대에 대비해 관련 시장의 연비 저감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키워드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주로 소비재 및 유통 업계에서 발표하던 올해의 시장 트렌드나 이슈를 발표한 것은 성능 부각에만 초점을 맞추던 기존 소극적인 마케팅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및 제품 개발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타이어 업계의 달라진 행보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 조동근 상무는 “스마트해진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타이어 업계도 이슈를 발굴하고 트렌드를 전망할 필요가 있다”면서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한발 앞서 좋은 제품을 준비하는 민첩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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