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에스원, 외형성장 불구 수익성은 정체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26일 에스원에 대해 “뚜렷한 외형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익률은 다소 낮아질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4% 낮은 7만12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홍종길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30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9.4% 증가해 시장 기대치를 7.6% 상회했다”면서 “시스템경비 가입자 증가와 ARPU 상승, 보안상품 판매 호조 등으로 양호한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홍 연구원은 “하지만 영업이익은 34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9% 증가했지만 컨센서스를 1.4% 하회했다”면서 “감가상각비와 외주공사비, 매각상품원가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15.0%로 전분기대비 0.1%포인트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외형성장은 지속하고 있지만 수익성 정체는 다소 부정적인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신현상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