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포스코 인도 제철소프로젝트 이달말 승인날듯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포스코가 추진 중인 인도 오리사주 일관제철소 건설 프로젝트가 이달말 인도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제철소 추진에서 중요한 허가권을 가진 인도 환경부가 포스코의 제철소 건설을 우선 1차(400만t)로 허가한 뒤 점차 확대하는 조건으로 제철소 프로젝트를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앞서 인도 환경부가 구성한 환경자문위원회가 몇가지 단서조항과 함께 포스코의 인도 제철소사업 타당성이 유효하다는 사업승인 권고안을 냈었다.

다만 이 위원회는 제철소 건설을 위한 단서 조건을 달았다. 총 사업비의 5%를 지역 사회사업에 사용해야 하고, 전체 공장 예정부지 중 4분의 1인 약 404만㎡를 녹지로 조성해야 한다는 것. 또 제철소 착공 후 6개월 이내에 공장 건설 노동자 거주지 건설계획도 당국에 제출하라고 명시했다. 예정대로 연산 1200만t의 생산설비를 갖추려면 별도의 추가 승인이 필요하다.

/[email protected] 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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