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분양대전 막 올랐다] 대우건설/왕십리뉴타운3구역 5000가구 선봬
대우건설이 올해 서울시 시범뉴타운 지역인 ‘왕십리뉴타운 3구역’에서 대규모 분양에 나선다. 왕십리뉴타운 3구역은 서울 하왕십리동 일대 노후주택을 재개발하는 곳으로 1∼2구역과 함께 5000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이룬다.
서울시 시범뉴타운인 왕십리뉴타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사업지로 상왕십리역과 사업지가 인접해 있다. 이곳에는 지하 3층∼지상 28층 아파트 28개동에 217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주택은 임대아파트 41∼66㎡ 371가구와 80∼196㎡ 아파트 및 주상복합 180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되는 아파트는 80∼196㎡(13개 주택형) 909가구다.
왕십리뉴타운 3구역은 청계천과 가깝고, 내부 공원 및 가로계획이 잘 갖춰진다. 황학동 이마트와 동대문 홈플러스, 왕십리 민자역사 등도 가까이 있다. 사업지 주변으로 지하철 1·2·5·6호선이 감싸고 있어 대중교통 여건도 뛰어난 편이다.
종로, 천호대로, 동부간선 등을 통해 주변 지역으로 드나들기도 쉽다. 오는 2014년 뉴타운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1·2구역과 함께 삼성, GS, 대림, 현산 등 주요 건설사의 ‘브랜드 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분양은 사업시행인가(변경) 등을 거쳐 오는 10월 예정이며, 분양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서울 및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에 총 1만50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이경호기자
■사진설명=대우건설 서울 왕십리뉴타운 3구역 조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