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금정산 기마순찰대 올해도 등장>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진 사회부 화상에>

■사진설명=부산 금정산에서 말을 타고 산불감시 활동을 펼치는 기마순찰대 유정욱씨.

【부산=노주섭기자】부산 금정산에 산불예방 기마순찰대가 재등장했다.

부산시는 산불예방과 금정산 등산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마순찰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마순찰대는 오는 5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주 등산로(동문∼남문, 동문∼원효봉)에서 활동하며 산불예방 홍보 뿐 아니라 등산객을 대상으로 무료 말 태워주기 행사도 병행한다.

기마순찰대 주인공은 금정구 금성동 의용소방대원인 유정욱씨(54).

유씨는 주말에 ‘산불조심’이라는 빨간색 천을 말에 두르고 금정산 일원을 돌며 산불감시 및 산림보호 활동을 펼친다.

시는 올해 산불조심기간인 5월까지 운영한 후 시민반응과 효과를 검토해 가을에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0년 금정산의 명물로 홍보효과가 커 산불예방 등을 위해 올해도 운영하게 됐다”면서 최근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도 당부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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