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주엑스포.정동극장, 양해각서 체결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 정강정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왼쪽 네 번째)과 최정임 정동극장장(다섯 번째)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양해각서에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구=김장욱기자】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정동극장이 손잡고 경주와 신라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담아내는 국가대표 브랜드 공연을 만든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정동극장은 27일 경주엑스포 브리핑실에서 '국가브랜드 상설공연 제작,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와 전통, 문화와 예술을 담아내는 고품격 전통예술문화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경주시민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천년의 역사를 지닌 신라의 이야기로 제작될 이 공연(가제 '미소-신국의 땅')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경주엑스포 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상설 공연으로 올려 질 예정이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정강정 사무총장은 "이 공연은 문화유적 방문이 어려운 저녁시간 경주의 문화와 역사를 흥미롭게 보여주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신라를 소재로 한 국가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인에게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기회"라고 말했다.

최정임 정동극장장도 "이번 협약으로 서울 중심의 공연문화가 지방의 초청공연으로 이뤄지는 한시적 양태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그 지역의 공연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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