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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매출 4조3176억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8일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매출 4조3176억원, 영업이익 5427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140%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건설기계는 매출 2조3321억원, 영업이익 4396억원, 공작기계는 매출 8773억원, 영업이익 347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밥캣 실적도 개선됐다. 밥켓은 주력시장의 성장과 제품 가격 현실화 등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대비 55% 성장한 20억9200만달러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사상 최대 실적에 대해 중국, 중남미,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건설기계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HMC투자증권 안지현 애널리스트는 "올해도 내수 시장을 비롯해 중국 및 신규 개발도상국의 건설·공작기계 수요가 견조한 증가율을 유지할 것"이라며 "중국 시장점유율 확대를 바탕으로 건설기계 부문에서 점진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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