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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소프트크림 시장 도전장
편의점 미니스톱이 '소프트크림'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소프트크림 시장은 그동안 롯데리아·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점에서 점유해 왔다.
미니스톱은 일부 점포에서만 판매하던 프리미엄 소프트크림을 2012년 말까지 전점에 도입키로 하고, 적극적인 판매 확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올해 말까지는 1000점 이상의 점포에 소프트크림 기기를 설치, 연내 시장점유율을 15%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008년 3월 미니스톱은 일본미니스톱과 협력해 일본의 프리미엄 소프트크림 기기를 도입했다.
그러나 국내 수입의 어려움으로 점포 확대가 힘들어 2년6개월 동안 169점에서 판매하는 데 그쳤다.
그러던 중 지난해 7월 일본 프리미엄 소프트크림 기기의 국산화에 성공해 현재 400여개 점포에서 소프트크림을 판매 중이다.
미니스톱의 프리미엄 소프트크림은 롯데리아 등과의 차별화를 위해 원유 함량을 50% 이상 늘려 더욱 부드럽고 진한 맛을 냈다.
구자필 미니스톱 FF상품본부 소프트크림 메뉴개발팀 팀장은 "일본 미니스톱은 미니스톱 하면 소프트크림이 제일 먼저 떠오를 만큼 프리미엄 소프트크림의 브랜드화에 성공했다"며 "국내에서는 전점 확대를 통해 2013년까지 미니스톱 대표 브랜드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김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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