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위아 최종공모가 6만5000원 확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01 08:16

수정 2011.02.01 08:16

현대위아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가가 6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현대위아는 지난달 27∼28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6만5000원으로 결정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현대위아의 최종 공모가 6만5000원은 공모가 밴드인 5만3000∼6만원을 5000원이나 상회한 것으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실제 현대위아의 수요예측에는 해외기관 141개를 포함한 총 360개의 기관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수요예측 경쟁률은 99.96대 1에 달한다.

360개의 기관 중 1/3 넘는 129개 기관의 물량이 의무보유 확약물량으로 이중 82개 기관은 1개월 이상 의무보유를 확약했다.

이로써 현대위아의 이번 공모 총 금액은 5200억원에 이르게 됐다.

현대위아는 지난달 진행된 국내외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를 마무리 짓고 오는 9∼0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21일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 후 시가 총액은 공모가를 기준으로 할 경우 약 1조7000억원 수준이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