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하나대투증권, 풍산 수익성 갈수록 개선될 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01 08:22

수정 2011.02.01 08:22

하나대투증권은 1일 풍산에 대해 수익성이 갈수록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했다.

김정욱 연구원은 “풍산 주가와 연관성이 높은 LME 전기동가격이 공급이슈로 우상향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연말 재고조정으로 부진했던 IT 및 자동차향 고부가제품 판매가 확대돼 4분기를 바닥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이후 CAPA 확대효과로 성장과 어닝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풍산 주가는 올해 추정 PER이 7.7배에 그쳐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선 반영됐고, 제한적인 조정 후 복원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올 영업실적은 4분기를 바닥으로 점차 회복되고 하반기에는 CAPA 확대효과로 성장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신동부문은 고부가 전용라인이 4월에 투자가 마무리되고 6월부터 상업생산이 가능해져 고부가 비중이 66%에서 71%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0%, 19% 신장된 2조 6156억원, 2127억원으로 추정돼 2년 연속 사상 최대실적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