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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이자수익률 전국 광역시 중 ‘최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05 08:00

수정 2011.02.02 10:07

【울산=권병석기자】울산시는 2010년도 이자수입률이 광역시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회계 여유자금을 정기예금 등으로 은행에 맡겨 벌어들인 이자수입액은 40억원이다.

이는 울산시의 예산액 1조6327억원의 0.24%를 차지하는 것으로 타 광역시의 이자수입률(부산 0.08%, 대구 0.15%, 인천 0.04%, 광주 0.15%, 대전 0.22%)과 비교해 가장 높은 수치이다.

시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자금배정관리시스템을 본격 가동, 실시간 자금배정처리로 이자율이 낮은 공금예금에 두는 자금을 최소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의 최근 3년간 이자수입액은 2007년 111억원, 2008년 126억원, 2009년 50억원으로 2009년부터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는 2009년부터 재정조기집행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bsk730@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