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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틀리 ‘뮬란’ |
벤틀리가 올해 초 럭셔리와 스포츠 드라이빙을 결합한 플래그십 모델 뮬란을 선보인다.
벤틀리 뮬란은 지난해 미국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프로토 타입이 공개된 이후 세계 부호들의 주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모델로 국내에서도 지난해 6월 소수의 V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프리뷰 행사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신형 뮬란은 벤틀리가 자랑하는 전통의 V8 6750㏄을 탑재해 최대 출력 512마력(4200 rpm), 최고 토크 104㎏.m (1750 rpm∼ )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최고 속도는 296㎞/h이며, 정지상태에서 100㎞/h에 이르는 시간은 5.3초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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