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연휴가 이어지면서 오랫만에 모인 가족들이 인근 고궁이나 공원을 둘러보면서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4일 경기 수원시 화성 및 화성행궁 인근에는 입춘을 맞이해 가족들이 나와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행궁을 관람하고 있었다.
화성행궁 앞 광장에서는 가족들끼리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내 신풍루 앞과 연무대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무료개방하고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중이다.
이날 가족들과 화성행궁을 찾아온 이모씨는 “오랫만에 가족들이 모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자주 모여 화성행궁을 관람하는 시간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수원화성운영재단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3월27일 이후 다양한 문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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