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6일 중앙부처 및 시·도 등 100개 공공기관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수준 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진단 결과 중앙부처 및 시·도 등 56개 기관은 전년 대비 3.0점 상승한 94.3점으로 대폭 개선됐다.
그러나 공사·공단, 교육청 및 대학 등 44개 기관은 71.7점을 받았다.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수준 현장진단은 지난해 9월 1023개 기관의 자율 진단 결과를 토대로 100개 기관(중앙 40, 시도 16, 시군구 4, 공사·공단 18, 교육기관 22)을 선정해 같은해 11월까지 실시됐다.
행안부는 현장진단 결과가 우수한 기관에 대해서는 표창을 실시, 개인정보보호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행안부 장광수 정보화전략실장은 “국회에 계류중인 개인정보보호법이 제정되면 관리적, 기술적 보호 조치가 강화돼 기관의 개인정보보호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rainman@fnnews.com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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