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삼영이엔씨, 올해 순이익 100억원 시대..사상 최대실적 예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07 08:44

수정 2011.02.07 08:44

한양증권은 삼영이엔씨에 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연우 연구원은 “올해 삼영이엔씨의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70억원과 130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사상 최대 실적과 순이익 100억 시대에 진입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낙관했다.

해상용 통신장비 국내 M/S 1위인 삼영이엔씨의 주가는 지난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한 이후 모멘텀 부재 속에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3·4분기 누적 실적은 이미 사상 최대를 기록한 상태이며 발표될 4·4분기 실적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2억원과 28억원이 예상되고 있어 지난해 실적은 사상 최대로 마무리될 것으로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국내외 경기 회복 영향으로 올해는 레저보트 등 중소형 선박을 중심으로 해상용 전자, 통신 장비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며 “항해장비에 대한 의무탑재 강화 등 법규 및 제도 실시로 직·간접적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kjw@fnnews.com 강재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