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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UBS자산운용, 딤섬증권투자신탁채권펀드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07 09:55

수정 2011.02.07 09:55

하나UBS자산운용은 하나UBS딤섬 증권투자신탁‘채권’펀드를 출시, 7일부터 하나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딤섬본드란 중국 본토에서 발행되는 팬더본드와 달리 홍콩에서 발행되는 위안화 표시 채권을 말한다. 채권의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향후 미국 달러 대비 위안화 강세시 환차익에 따른 수익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하나UBS딤섬채권형 펀드는 딤섬본드를 전체 자산의 90% 수준 편입해 운용할 예정. 펀드의 기초자산인 딤섬본드 운용은 아시아 채권 전문 운용사인 홍 콩의 인컴 파트너스가 맡아 위안화 표시 채권과 예금 등에 대한 투자를 하게 된다.
하나UBS자산운용은 운용 및 유동성 관리, 환헤지 등의 관리를 맡는다. 하나UBS딤섬 증권투자신탁‘채권’ 펀드는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펀드의 특성상 환매대금 지급시기가 국내펀드 보다 약간 늦은 제9영업일이며 펀드가입 후 3개월 이후에는 별도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 가능하다.



사공경렬 마케팅본부장은 “역외 위안화 표시채권인 딤섬 본드를 주된 투자대상으로 운용하므로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와 함께 위안화 절상 시 에는 환차익도 추가로 기대할 수 있는 투자상품”이라며 “향후 중국 경제의 고성장에 따라 위안화 절상이 예상됨으로써 채권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는 물론 다양한 자산구성의 분산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도 적합한 펀드”라고 말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