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영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2010년 실적은 학습지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신규 사업 런칭에 따른 초기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17.6% 감소했다”며 “2011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8%, 14.9% 증가한 8214억원, 816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학습지 부문에서 온라인 학습을 병행하는 ‘씽크U수학’, 학생이 학원과 유사한 센터로 방문해 지도를 받는 학습센터 확대로 인당 월평균매출액(ARPU) 및 휴회율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수학 과목 전용 홈스쿨 개시로 홈스쿨이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학 자기주도학습관인 ‘아이룰’의 솔루션을 소규모 보습학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신제품 및 채널 확대도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은 유아에서 중등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이런 콘텐츠를 다양하게 재가공해 웅진씽크빅이 보유하고 있는 방문학습지, 홈스쿨, 오프라인 학원 채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올해 웅진씽크빅이 다양한 신제품 및 신규 사업을 이러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장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어내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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