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은 전년대비 매출 8% 감소, OP 36% 대폭 감소하는 등 연초 가이디언스 대폭 미달했다”면서 “이는 주력 상품이던 일반 휴대전화용 게임의 매출 급감 때문에 생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성 연구원은 “앱스토어 국내 시장 진출이 지연되면서 아이폰 등 스마트폰 가입자를 매출원으로 흡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성 연구원은 “현재 게임법 개정안 통과가 지연되면서 앱스토어의 국내 시장 진출이 늦어지고 있다”면서 “컴투스는 지난해 16개의 스마트폰용 게임을 앱스토어에 공급할 예정이었지만 실제론 7개에 그쳤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또 “올해 컴투스는 연결기준 433억원의 매출과 5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2010년과 비교하면 대폭 늘어나는 수준이지만 2009년의 실적을 회복하는 정도의 실적”이라고 부연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