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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벤츠 E300 |
1월 수입차 등록대수가 역대 1월중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베스트 셀링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300인 것으로 나타났다.
1월에 팔린 수입차가운데 가장 비싼 모델은 5억7000만원짜리 마이바흐 57이였다.
올해도 독일자동차 브랜드의 강세가 이어지며 독일차 브랜드가 판매상위 1∼4위를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일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8659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등록대수 6377대에 비해서는 35.8%, 지난해 12월 등록대수 8294대보다는 4.4% 증가한 수준이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1750대로 1위에 올랐고 BMW 1517대, 폭스바겐 1243대, 아우디 863대, 토요타 520대, 포드 412대, 혼다 340대 등의 순이었다.
독일자동차 브랜드들이 판매대수 상위 1∼4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일본자동차 브랜드에 비해 강세를 이어갔다. 토요타자동차가 5위에 올라 일본자동차 브랜드가운데 유일하게 5위권에 진입했을뿐 혼다자동차가 7위, 인피니티 11위, 닛산자동차가 14위에 머물렀다.
초고가 브랜드들도 1월에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성적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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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바흐 57 |
롤스로이스는 4억5000만원대 모델인 고스트를 2대 판매했고 마이바흐는 5억7000만원짜리 57모델을 1대 팔았다.
배기량을 기준으로는 2000cc 미만이 3178대(36.7%)로 가장 많았고 2000cc∼3000cc 미만 2745대(31.7%), 3000cc∼4000cc 미만 2193대(25.3%), 4000cc 이상 543대(6.2%)의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유럽 6297대(72.6%), 일본 1625대(18.8%), 미국 737대(8.5%) 순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744대), BMW 528(545대), 폭스바겐 골프 1.6 TDI 블루모션(276대), 아우디 A4 2.0 TFSI quattro(275대), 폭스바겐 파사트 2.0 TDI(258대) 등의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수입차브랜드들이 지난달 신년을 맞아 적극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다양한 신차를 출시한 영향으로 등록대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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