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보르주사가 발주한 이 공사는 UAE 아부다비의 르와이스 산업단지내 ‘보르주 3차 석유화학단지의 가교폴리에틸렌(XLPE) 프로젝트’와 관련한 실험실과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6월 보르주사에서 발주한 ‘보르주 3차 U&O 프로젝트’를 수주한데 이어 이번 ‘보르주 3차 XLPE 부대 공사’까지 수주함으로써 향후 발주될 예정인 UAE 지역의 석유화학 플랜트 시장 공사 수주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방글라데시 복합화력발전공사와 싱가포르 아시아스퀘어타워2 공사 수주에 이어 이번 공사까지 수주함으로써 올해들어 현재까지 8억5713만달러의 해외수주고를 올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1965년 태국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건설공사 수주를 통해 해외건설시장에 진출한 이래 이달 현재까지 해외건설 수주누적액이 791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면서 “조만간 8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hin@fnnews.com신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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