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해외 정보망의 최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와 함께 해외 녹색사업 발주정보 제공부터 프로젝트 수주, 글로벌 기업의 벤더 참여까지 일괄 지원하는 것이다.
중기청은 이에 따라 우선 독일 함부르크, 덴마크 코펜하겐,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본 오사카, 중국 상하이·베이징·광저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호주 시드니, 인도 뉴델리 등 해외 11곳에 ‘녹색수주지원센터’를 설치, 현지 정보를 수집·조사한다.
국내에는 ‘글로벌 녹색협력지원센터’를 코트라 안에 만들어 해외 11곳 센터에서 수집되는 정보를 분석해 유망 프로젝트를 선정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또 녹색분야별 해외진출 국내 설명회를 열어 최적의 컨소시엄을 선정한 뒤 사업타당성조사 비용과 수주에 필요한 제반 컨설팅 비용을 90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중기청은 아울러 전략지역 그린파트너링 해외 상담회 연 3차례 개최, 유럽, 미국 등 진출유망 전략지역의 글로벌 구매담당자를 초처해 벤더 참여를 위한 상담을 지원하고 이들 업체와 납품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에게는 1500만원에 내애서 맞춤 컨설팅 비용을 제공한다.
한편 중기청은 10일 오후 서울 염곡동 코트라에서 정영태 중기청 차장과 조환익 코트라 사장, 송종호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녹색협력지원센터 개소식을 연다.
/jjw@fnnews.com 정지우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