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재 연구원은 “환경가전 부문에서 계정수가 전년 동기대비 34만6000개 증가하면서 8% 성장했고 화장품부문에서는 예상보다 많은 216억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했다”며 “화장품사업의 실적을 제외한 기존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16.4%로 사상 최고치였다”고 말했다.
이어 송 연구원은 “중국 화장품사업은 매출액은 2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0% 감소했다”며 “영업이익률이 13%p 하락하며 23.3%를 기록했는데 마케팅비용이 증가했고 ERP 관련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회사측이 제시하는 2011년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1조7000억원, 2440억원으로 예상치 1조6700억원과 2399억원과 유사하다”며 “방판인력 구축속도가 빠르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국내 화장품 매출 600억원 달성이 가능하다는 판단이지만 중국 화장품사업이 점포 재정비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이 8%p 하락한 25%를 예상하고 있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라고 말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