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맥’ 압구정 스토어 메이크업 강좌 강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10 09:54

수정 2014.11.07 03:36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2011년을 맞아 맥 압구정 스토어에서 진행하고 있는 메이크업 스쿨 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

맥의 메이크업 스쿨 프로그램은 타 화장품 브랜드들이 주로 백화점 매장 내에서 ‘메이크업 서비스’를 해주는 것과는 달리, 전용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메이크업 교육’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맥 압구정 스토어는 기존의 프로그램에 고객들의 관심사를 충분히 반영하여 아래와 같이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고객과 1:1로 진행하는 ‘개인 메이크업 레슨’, 실습을 통해 메이크업 테크닉을 단계별로 배우는 ‘메이크업 스쿨(평일/주말반)’, 20인 미만의 소규모 그룹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맞춤형 ‘그룹 워크샵’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시연과 자세한 설명에 따라 직접 메이크업을 해보면서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스타일은 물론 일상생활, 면접, 입사, 졸업식, 파티, 데이트 등 때와 장소에 맞는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전문가처럼 스스로 연출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이 때 개인별로 제공되는 맥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메이크업 키트로 메이크업을 해볼 수 있다는 점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는 맥의 제품을 최대 20%까지 할인해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맥의 박미정 홍보 차장은 “새롭게 보강된 맥 압구정 스토어 메이크업 스쿨에서는, 메이크업이 생활의 필수조건이자 큰 즐거움이 된 요즘 여성들에게 맥만의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압구정 스토어 외에 맥의 전 매장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 및 유료로 진행하는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