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정두언 "학교도 주5일제 실시 여건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10 10:07

수정 2014.11.07 03:36

한나라당 정두언 최고위원은 10일 “학교는 주 5일제를 안하고 격주 휴무제를 한다”면서 “이제 학교도 주 5일제를 실시할 여건이 됐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올 7월부터 20인 미만 사업장에서 40시간 근로제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학교가 주 5일 수업을 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맞벌이 보육 문제”라며 “보육 문제가 있다면 ‘돌봄 교실’을 만들면 되고, 주 5일제를 도입해도 학력이 저하된다는 게 없고 수업 일수는 나눠서 하면 된다”고 말했다.


특히 정 최고위원은 “학교에 가면 학부모가 오히려 격주휴무제를 더 불편해 한다”면서 “교육과학기술부와 당정회의를 하면서 이 문제가 제기됐는데 장관도 검토중이라고 했으니 당 차원에서도 하반기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haeneni@fnnews.com정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