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CJ오쇼핑 7일째 하락

김호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CJ오쇼핑이 좀처럼 반등 기회를 잡지 못하며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코스닥 시장에서 CJ오쇼핑은 0.29% 하락한 24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26만원대였던 주가는 24만원대까지 위협받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기업 가치나 영업 모멘텀 등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다.

HMC투자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올해 취급고는 전년비 9.4% 증가한 2조1757억원, 영업이익은 6.3% 증가한 1285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유형상품의 호조 지속과 보험판매 부문의 기저효과 등으로 총매출액대비 매출총이익률은 25.3%로 전년비 0.4%포인트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중소기업 전용채널의 등장과 종편채널에 따른 불확실성 등을 감안해 광고선전비와 판촉비 등 프로모션 비용 증대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5.9%로 전년비 0.2%포인트 약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여영상 연구원은 “2011년에도 해외사업 고성장 뉴스는 계속 전해질 것으로 보이며 베트남과 여타 동남아 지역으로의 신규 진출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TV홈쇼핑 업태는 국내와 해외 모든 지역에서 타 소매업태 대비 경쟁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그 중심에 CJ오쇼핑이 있다”고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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