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22일까지 아시아문화현장 취재 대학생 모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14 13:47

수정 2011.02.14 15:06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아시아 문화 교류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할 대학생 기자단 4기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연말까지 활동하게 될 기자단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위촉장, 기자증, 명함을 비롯해서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연말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이 주어진다. 2008년 1기 때는 박웅(한양대), 2009년 2기 때는 최지수(단국대), 2010년 3기 때는 송대진(중앙대) 기자가 수상한 바 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은 아시아문화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4기는 글 2명, 사진 2명, 영상 2명 등 6명을 선발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중인 광주광역시와 서울에서 팀 취재활동이 가능한 경우 타 지역 거주 대학생들도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홈페이지(http://www.cct.go.kr)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내려 받아 이메일(j0101@korea.kr)로 각 부문별 지정 과제물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의 활동사항은 웹진<문화아시아>(http://www.cct.go.kr/webzine), 추진단 공식 카페(http://cafe.daum.net/gjasia) 및 블로그(http://blog.naver.com/culture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mskang@fnnews.com강문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