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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 배우 오디션 3월7일부터
뮤지컬 '엘리자벳'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엘리자벳'은 극작가 미하엘 쿤체, 작곡가 실베스트 르베이가 지난 1992년 제작한 오스트리아 뮤지컬이다. 국내에선 뮤지컬 '모차르트' 작가-작곡가 커플로 유명하다. 합스부르크 제국 몰락기 황후였던 엘리자벳의 일대기를 다룬 내용으로 남편이자 황제인 프란츠 요제프, 그녀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죽음 '토드' 등 흥미로운 캐릭터도 이야기의 한 축을 담당한다. 독일권 최고 뮤지컬 배우 우베 크뢰거의 출세작이 바로 이 작품이다. 초연에서 그는 토드역을 맡았다.
'엘리자벳' 배우 공개 오디션이 다음달 7일 시작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공연은 서울 한남동에서 오는 11월 오픈 예정인 뮤지컬 전용극장 쇼파크에서 내년 2월 개막한다. 당초 쇼파크 개관작으로 거론됐으나 극장 사정상 일정이 조정됐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musicalelisabeth.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mail protected]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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