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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직원, 월급 자투리로 청소년 꿈 키운다
【부산=노주섭기자】부산시는 21일 오후 5시30분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소년과 시설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시 직원 월급여 자투리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한해동안 시 직원 월급여 자투리 지원으로 모은 4600만원이다. 허남식 시장은 이달 퇴소하는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금으로 전달한다.
올해 시설 퇴소자는 115명(고졸 99명, 대졸 16명)으로 지원금은 1인당 40만원이다.
‘시 직원 월급여 자투리 적립 사랑의 후원사업’은 아동복지시설 퇴소 아동 자립지원을 위해 지난 2008년 4월부터 모금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 직원과 민간인, 단체원 등 1274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 자투리 금액을 적립해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140명에게 4900만원, 2009년에는 150명에게 7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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