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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3구역에 77가구 더 짓는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03 09:43

수정 2014.11.07 01:45

서울시는 지난 2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성동구 하왕십리동 700번지 일대 왕십리뉴타운3구역에 건설할 아파트를 종전(2101가구)에서 2178가구로 77개구 늘리는 내용의 ‘왕십리뉴타운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이 1682가구에서 1759가구로 77가구 늘었으며, 85㎡ 초과 주택은 계획대로 419가구가 지어진다. 임대주택도 359가구에서 371가구로 12가구 증가했다. 이 구역 용적률은 당초 311.81%로 예정됐었으나 이번에 313.69%로 증가했으며, 아파트 층수도 최고 28층에서 29층으로 높아졌다.


왕십리뉴타운 3구역은 지난 2007년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된데 이어 2009년 5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번 결정으로 사업 진행이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이와 함께 용산구 효창동 117-1번지 일대 효창4주택재개발정비구역의 용적률을 222.16%에서 236%로 높이고, 기존 170가구에서 17가구 늘어난 187가구를 짓기로 했다.


또 마포구 아현동 380번지 일대 아현4주택재개발정비구역도 용적률을 228.72%에서232%로, 가구수를 1150가구에서 1164가구로 각각 변경했으며, 서초구 서초동 1331번지 일대 우성2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예정 법적 상한용적률은 233.64%에서 300%로 완화했다.

/blue73@fnnews.com윤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