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한금융투자는 케이비테크놀러지에 대해 "일시적인 외국인 매도에 따른 수급악화로 주가가 19% 급락 후 최근 반등세에 있다"며 "이는 펀더멘털의 문제보다는 일시적인 수급악화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케이비테크놀러지는 지난 2월22일부터 3월2일까지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며 주가각 1만1750원까지 하락한 바 있다.
이 증권사 김동준 연구원은 "원천기술, 다양한 제품포트폴리오, 독자 브랜드를 바탕으로 전세계 스마트카드시장(약 10조원 규모)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며 "기존의 유럽, 중동, 태국, CIS에 이어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 그리고 Chindia(중국과 인도)로 수출지역을 본격적으로 다변화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의 실적 경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최근 수급악화에 기인한 주가하락은 매수기회로 판단되며 이는 최근 2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기관투자가의 관심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fnkhy@fnnews.com 김호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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