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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05달러 돌파(마감)...29개월만에 최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08 06:33

수정 2014.11.07 01:24

국제유가가 7일(현지시간) 배럴당 105달러선을 넘어섰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중질유(WTI) 4월물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1.02달러 상승한 105.44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마감가 기준으로 2008년 9월 26일 이후 최고수준이다.

그러나 런던시장(ICE)에서는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이 배럴당 93센트(0.8%) 밀린 115.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씨티그룹은 올해 브렌트 유가 전망치를 90달러에서 205달러로, 내년 전망치는 100달러로 높였다.


코메르츠방크는 중동 석유공급 불안을 이유로 올 2/4분기 브렌트유가 전망치를 120달러로 내다봤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리비아 내전사태로 북아프리카 석유생산량이 최대 하루 100만배럴 줄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리비아가 1월 중 하루 159만배럴을 생산한 것으로 추산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