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제이엘에스가 고성장, 고배당, 이익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정상제이엘에스는 10일 장내취득을 통해 자사 주식 40만주를 이익소각 하겠다는 내용을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정상제이엘에스 총 발행주식의 약 2.4%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으로는 약 28억 9천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미 지난 2010년에도 2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총 42만주의 이익소각을 진행했던 정상제이엘에스는 올해에도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이익소각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익소각을 위한 자기주식취득은 2011년 3월11일부터 6월10일까지 총 3개월 간 진행된다.
또한 정상제이엘에스는 이익소각 외에도 지난 2008년부터 3년 동안 당기 순이익의 40% 이상을 현금으로 배당하고 있다. 특히 2010년에는 결산배당 45%에 해당하는 총 62억 원의 현금 배당을 진행하며 코스닥 대표 고배당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정상제이엘에스의 이익소각과 현금배당 등의 활동은 주주들의 이익을 가장 중시하는 기업 정책과 지속적인 기존 사업의 성장과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하고 있다. 지난 3월 8일 공시를 통해 밝힌 대로 정상제이엘에스는 올해 매출 예상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17.6%, 27.4% 성장한 1100억, 250억으로 발표했다. 이러한 매출성장의 근거는 안정된 기반 하에 분원의 신규지역 확장과 신사업을 통한 매출 성장이 올해 현실화 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우선 지난 해까지 오픈 한 직영 및 프렌차이즈 분원이 지속적으로 안정화되면서 수익 확보가 가능해졌고, 올해 신규로 확장되는 직영 및 프렌차이즈 매출도 예상된다. 온라인 교육 분야에서도 초, 중, 고 교육 과정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고 일반인 대상 영어교육교재 출판 사업 등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면서 추가 수익 확보가 예상된다. 또한 스마트 기기 열풍에 맞춰 작년부터 KT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영어교육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올해 출시되면서 신규수익 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이외에도 기존 영어 교육 위주로 진행되었던 사업영역의 틀을 확장한 수학 교육브랜드인 ‘매셀프’ 론칭을 통하여 새로운 수익도 기대되고 있다.
정상제이엘에스의 박상하 대표이사는 “주주가치 제고 활동은 최근 어려운 교육 시장 상황에서도 고공 성장을 하고 있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결정되었다”며 “향후에도 고성장, 고배당, 이익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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