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이 ‘리큐 향기캡슐’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리큐 향기캡슐은 향 캡슐라이징 기술을 적용해 향을 캡슐로 감싸 옷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오랫동안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 세탁세제다.
리큐 향기캡슐은 세탁을 마치고 난 후 섬유 속에 남아있는 캡슐로 코팅된 향이 터지면서 12시간동안 2차적인 향 발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캡슐로 코팅된 향은 애경 주부모니터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별된 장미향, 제비꽃향 등을 혼합해 만든 바이올렛 브리즈(Violet Breeze)로 세탁만 해도 마치 향수를 뿌린 듯한 향기로움을 느낄 수 있다.
드럼세탁기용과 일반세탁기용 2종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1L 기준 각각 1만2900원, 1만900원이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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