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中企 명품CEO 뭉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18 13:42

수정 2014.11.07 00:28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명품 아카데미’ 과정 수료자들이 꾸준히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진공은 오는 21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중기 명품 CEO 총원우회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총원우회는 우선 경기도 안산시 중소기업중앙연수원 수료생 303명이 회원으로 참여한다. 이후 각 지방연수원의 원우회도 잇달아 구성될 예정이다. 따라서 올해 말 2000명 규명의 전국 원우회가 출범할 것으로 중진공은 내다보고 있다.



초대 원우회 회장을 맡은 (주)캐리마 이병극 대표이사는 “향후 원우회의 사업방향을 단순한 교육생간의 친목도모가 아닌 원우기업 상호간 협력적 비즈니스 관계를 수립하여 기술과 서비스를 융.복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명품 아카데미’는 직원 50인 이하 중소기업 CEO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09년 시작됐다.
중소기업중앙연수원과 경북, 부산경남, 호남 등 지방연수원 3곳에서 동시에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105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은 마케팅, 인사·조직관리, 재무관리, 품질혁신, 미래기술, 해외진출을 위한 국가별 비즈니스 기회, 해외특허, 글로벌 협상, 수출금융 및 보험, 외환거래, 리더십, 협상, 소통, 위기극복 등이 주요 과목이다.


총원우회 결성을 후원한 중진공의 전병천 연수이사는 “CEO 명품아카데미를 수료한 많은 중소기업들이 진정한 명품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수원 시설활용과 연수과정 설계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jjw@fnnews.com 정지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