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락밴드와 등장하는 신형 ‘골프GTI’ 한정판 되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18 18:51

수정 2014.11.07 00:26

폭스바겐이 6세대 ‘골프GTI’를 선보인다. 폭스바겐코리아는 3월 27일 서울 상암동 E&M센터에서 락콘서트를 열고 골프 오너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 폭스바겐코리아가 27일 사전공개하는 신형 골프GTI. 최대출력 220마력의 스포츠 해치백이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이날 콘서트에서 6세대 신형 골프 GTI를 공개하며 가격과 출시일도 이날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공연에는 윤도현밴드, 크라잉넛, W&Whale, 노블인 등 락밴드들이 참여해 강렬한 이미지의 골프와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골프 GTI오너는 3월 18일 부터 20일 자정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형 골프 GTI는 210마력의 엔진을 탑재하고 22㎜를 낮춘 스포츠 섀시를 적용했다. 또한 전륜구동 스포츠 세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언더스티어를 감소시키기 위해 차체자세제어장치(ESP)와 연결돼 구동축의 출력을 조절하는 ‘표준 전자식 가로축 잠금 시스템(XDS)를 골프 최초로 장착했다.

골프 GTI의 정식 공개는 31일 서울모터쇼를 통해 이뤄지며 모터쇼 이후 국내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형 골프 GTI도 ‘한정판’이 될 전망이다. 한·EU FTA를 통해 유럽식 가솔린 차를 올 해 1000대 들여올 수 있는 폭스바겐 코리아가 이미 350대의 골프 1.4TSI를 들여왔고 나머지 물량은 골프 GTI로 채울 예정이다.
따라서 골프 GTI의 최대 판매 수량은 650대로 한정된다.

/car@fnnews.com 이다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