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군은 리비아 현지시간 19일 오후 20여대의 전투기를 동원해 리비아 군용차량과 탱크 등을 공격했다.
이어 국과 영국군은 이날 밤 잠수함과 구축함에서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와 미수라타 등을 향해 110여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번 군사공격은 '오디세이의 새벽'으로 명명됐다. 미군의 지휘아래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함정 24척이 감가했다.
이들 국가가 공격한 곳은 트리폴리와 지중해 연안 도시의 방공시설과 레이더 기지 등 20여인 것으로 외신들은 전했다.
미군은 리비아의 방공 능력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리비아 카다피군의 방공망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전자전도 함께 벌였다.
미 합참 고트니 제독은 긴급 브리핑에서 "현재 리비아가 야간상황이라 공격이 성공했는 지 사진으로 파악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공격은 리비아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한 첫 합작전이다"해 군사공격이 본격화 될 것임을 예고했다.
리비아 정부 대변인은 이날 공격을 받은 후 "트리폴리와 미수라타의 민간인과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며 공격사실을 인정했다. 리비아 정부는 그러나 "이같은 피해는 민간인을 보호한다는 외부세력의 주장과는 모순된 것'이라며 연합군을 비난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사일 발사직후 "무력은 우리가 원했던 것이 아니었다"면서도 "하지만 카다피가 국민들을 향해 '자비는 없다'고 협박하는데 손놓고 기다릴 수만은 없다"고 강조했다.
/ sjmary@fnnews.com 서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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