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KT, SK 텔레콤으로의 스위칭 전략은 무의미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1일 KT에 대해 "SK 텔레콤의 아이폰 출시는 이동통신 경쟁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최 남곤 애널리스트는 "KT의 통신 시장을 리드하는 우위 요인은 사라졌으며, 앞으로 투자 선택의 기준은 철저히 밸류에이션에 기반해야 한다"면서 "최근 SK 텔레콤의 아웃퍼폼으로 주가의 변동 요인은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KT 의 PER 과 EV/EBITDA 는 각각 7.2배, 2.8배로 국내 통신 업종 내에서 가장 저평가돼 있어 여전히 투자 매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진단했다.

요금 인하는 4월 중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후 주가 반등을 예상해다.

/[email protected] 김문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