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GS샵, 佛 패션브랜드 `모르간` 단독 론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21 13:57

수정 2014.11.07 00:21

GS샵이 세계적인 토털 패션 브랜드 ‘모르간(Morgan)’을 독점 론칭한다.

GS샵은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모르간 브랜드 론칭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을 통해 ‘모르간 샬롯 소가죽 핸드백’과 ‘모르간 양가죽 슈즈’가 안방을 찾는다.

모르간은 1987년 프랑스에서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시작해 현재 50여 개국에 100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의류, 핸드백, 신발, 란제리, 쥬얼리 등이 포함된 토털 패션 브랜드다.



GS샵 측은 “국내에는 2000년대 초반부터 백화점에 입점해 연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인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2009년 보마누아그룹에 인수돼 잠시 철수했다가 이번에 GS샵을 통해 국내에 다시 들어왔다”고 전했다.

GS샵은 핸드백, 구두 등 잡화를 먼저 소개하고 이 달안으로 란제리도 추가 론칭할 계획이다. /cgapc@fnnews.com최갑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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